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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흔치않은 매수기회 지금은 용기있게 주식 살 때

by 밝음이 2022. 8. 3.
https://youtu.be/J2jeRwDT8Nk

주코노미 TV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인터뷰내용 

공부한 것 기록하기

 

 

 

 

Q. IPEF 이후 반도체 2차전지에 대한 평가는?


 IPEF(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제 1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새로운 큰
성장동력중 하나가 전기차/ 배터리인데 이 부분이 경제 프레임변화에 있어 큰 영향을 받을 것 같진 않다.

우리나라의 반도체도 과점화 되어있는 상태이고, 2차 전지의 경우 소재에 해당되는 것을 중국에서 받아 제작하는 상황이지만 그런 소재의 것들이 고부가가치 상품이 아니라 공급선을 다변화시키는 조치가 있을 것 이다. 따라서 당장에 큰 변화는 우리나라에 없을 예정으로 본다.

 


Q. 현 시점 IT 과대낙폭 업종에 대한 생각은?

(ex. 반도체, 2차전지, PCB, MLCC, 동박 등)


 IT 업종들이 최근 많이 빠졌다. 주식장에 최고의 호재는 가격이 싸지는 것인데 물가, 금리 우려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주가가 싸지면 사는게 맞다고 본다. 하지만 싸졌다가 강한 반등 들어올때에는 희소성 있는 걸 사야한다. 중국 생산 가능성을 고려해 시장 지배력을유지할수있는 기업과 낙폭 과대중에서도 명품주식을 사야한다.

 


Q. 먼 미래를 내다보는 테마에 대한 평가는?

(ex. 메타버스, 우주, 수소, UAM 등)

 

 성장주를 살 때 침투율이 1%일때 사도 된다. 단 3년 뒤에 과연 1%가 이 서비스를 이용까를 생각해 봐야한다. 만약 너무 빠른것 같고,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보류하는 편이다. 성장성과 스토리 라인이 있지만 그것이 현실화되는 가능성을 판단해봐야하 한다고 본다 (5년안에 이루어질 가능성)

 

Q. 감소되는 러시아 리스크로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위축될까?

 

 주식을 투자할때 매출과 이익에 대한 가시성이 뚜렷해야 한다. 예를들면 내년에도 큰 변동이 없을 기업들이다. 반대로 가격을 예측할 수 없고 널을 뛰는 그런 주식들은 좀 멀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성장주를 볼 때는 이익증가율이 PER 만큼 나오는지를 꼭 확인해야한다.

 


Q. 올해를 이겨낼 투자전략은?


 주식은 쌀때 사고 비쌀때 파는 것. 근데 싸고 비싸고의 그 기준이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싸이클 산업이 많은데 사이클 산업은 PER 보단 PBR을 보고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PBR은 0.9 ~ 1.1 정규로 움직인다. 비싸면 1.2, 쌀 땐 0.8 이다. 지금은 0.9이하인데 이 구간은 자주 오지 않는다. 무섭더라도 용기있게 사고 1.1이상일 땐 분할 매도를 하는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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