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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

상대가 욕을 해도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여유

by 밝음이 2020. 4. 2.


 

https://www.youtube.com/watch?v=OwAXHS3jCtw&list=PLGiaCgd9PatdsBZG8f-ksiOy5jIhjIHey

 

::  상대가 욕을해도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여유

 

상대가 욕을 할 때 

욕을 하지 않길 바라거나

비난하는 상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내 마음이 불편하고 긴장이 된다

 

그러나

상대가 나에게 욕을 해도

상대방의 입장은 다르구나

그 사람은 생각이 다르구나를 이해한다면

나를 욕하는 상대에게도 빙긋이 웃을 수 있다

 

상대가 욕을해도

내가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면

내 마음이 편해진다

' 아, 저 사람은 자기만의 입장과 생각이 있구나,

그래서 저렇게 말하구나' 생각될 수 있다

 

 

욕하는 상대에게

내 마음에 화와 짜증이 일어난다면

'아, 내가 내 생각에 사로잡혔구나'

'내가 내 입장을 고집하구나'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구나'

하고 바로 알아차림 으로

내 마음의 불편함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왜 저 사람은 고집이 세지

왜 저 사람은 자기 생각만 고집하지 생각이들때

저 사람의 고집을 꺽으려는 내 고집을 한번 보고

내가 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내 생각만 고집하는 것은 아닌지

서로의 입장과 생각에는 차이가 있음을 이해한다면

비로소,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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